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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분야 최초 5G 양자암호 ∙ 드론 등 5G ∙ ICT 기술 실전 분야 확대 SK텔레콤과 육군사관학교가 군 최초로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 최일규 B2B 사업단장과 육군사관학교 정진경 학교장은 15일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본관에서 ‘5G 기술 기반의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과 육군사관학교는 ▲5G 기술과 첨단 ICT 기술(AI, AR, VR,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을 집약한 ‘스마트 육군사관학교’ ▲양자암호, 드론 관련 기술을 포함한 5G · ICT 기술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내 서울 육사 캠퍼스 전역에 5G 인프라를 구축한다. 단일 군사 시설의 지형, 보안 등을 고려해 맞춤형 5G 인프라를 전면 구축하는 것은 이번.. 더보기
SKT 매장이 확 달라 졌구나....‘T 스마트폰 교실, 수강 2000명 첫 코딩 교실’ 수업 SKT 매장, 사회적 가치 높이는 ‘ICT 교실’로 대변신했다. 이에 따라 전국 매장 56곳서 시작한 ‘T스마트폰 교실’ 전국 300곳으로 확대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실’ 첫 수업… 전국 주요 도시 10여 개 지점으로 늘렸다. 또 유통망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정보격차 해소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SK텔레콤의 지점∙대리점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정보통신기술(ICT) 배움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300여 개의 T월드 매장(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시행 중인 ‘알기 쉬운 T스마트폰 교실(이하 ‘T스마트폰 교실’)’ 누적 수강생이 프로그램 시작 5개월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13일엔 SK텔레콤 경기.. 더보기
일본 대규모 통신 임직원 1,700여 명 서울 나들이...킨텍스 찾아 일본의 대형 인센티브 단체가 4월12일부터 한국을 찾았다. 이 단체는 한국관광공사가 유치한 일본 통신관련 기업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주식회사' 임직원이며, 인센티브 관광 및 기업행사를 목적으로 4월12~16일 기간 중 두 차례에 걸쳐 방한, 서울과 경기도를 방문한다. 방한 인원은 1,700여 명으로, 2017년 6월 이후 일본 지역에서 방한한 인센티브 단체 중 최대 규모이다. 월드이노베이션러브올 주식회사는 2015년 창립 이후 매년 미국 하와이에서 기업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에는 한국, 싱가포르, 두바이 등을 기업행사 개최 후보지로 검토했으나, 작년에 240명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한 세미나 투어 참가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이 일본 각 도시와 연결된 항공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더보기
외교부, 수단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외교부는 수단 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던 수도 카르툼(Khartoum)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에 준하는 특별여행주의보를 10일, 발령했다. 수단 북다르푸르(North Darfur) 州 등 서부 및 남부 지역에 3단계(철수권고) 여행경보가 발령 중이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으로 수단 전 지역에 3단계 여행경보 발령에 준하는 효과가 발생했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6일 수만명(추정)이 참가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데 이어 현재까지 수천명의 시위대가 수단군 총사령부 앞에서 연좌농성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이와 같은 정세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관련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단기적으로 발령하는 것이다. .. 더보기
강경화 장관,“림 족 호이”아세안 사무총장 면담... 한 아세안 협력 본격화 강경화 외교장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아세안 사무국을 방문, “림 족 호이(Lim Jock Hoi)”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신남방정책 이행 관련 협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사무국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8일, 교환했다. 강 장관은 지난 4.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일자 및 장소를 대외 공식 발표하였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앞으로 7개월간 내실 있는 성과 발굴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나갈 예정임을 소개하고, 아세안 사무국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림 사무총장의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과 다양성 속에서의 단결성(Unity.. 더보기
발닷는 곳이 곧 길이다! 담장없는 공원 프로세스 ‘열린 공간’ 으로 확 바뀌어라... 발길 가는곳이 곧 길이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가 관내 도산근린공원을 비롯해 올해 11개, 내년까지 14개 공원의 담장을 없애 주민의 이용을 자유롭게 하는 ‘공원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용자의 안전 및 녹지대 보호를 위해 설치한 담장이 공원 이용의 편의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 담장을 허물고 화단 및 출입구를 추가 조성한다. 대상지는 담장이 설치된 33개 공원 중 안전에 문제가 없는 14개소다. 개포근린공원은 지난해 철망을 제거했고, 올해는 도산·늘푸른·반달 등 근린공원 7개소와 예지·일원까치·역삼장미·개포은행나무 어린이공원 4개소를 정비한다. 2020년에는 역삼·한티 근린공원이 대상지다. 이번 달 공사가 진행되는 도산근린공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 더보기
디지털 광고 시장에 뛰어든...SK텔레콤, 디지털 미디어렙 ‘인크로스’ 34.6% 최대주주 등극 SK텔레콤은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의 지분 34.6%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기존 NHN이 보유하고 있던 인크로스 지분 전량을 주당 19,200원, 총 인수금액 약 535억원에 인수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빠르게 변화∙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자사의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시켜 미디어∙커머스 사업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259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한 디지털 미디어렙 업계 선도 사업자로, 358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11억원을 달성하는 등 견실한 재무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애드 네트워크 ‘다윈(Dawin)’을 개발해 운영하.. 더보기
지난해 붕괴 위험에 처한 삼성동 대종빌딩, 정밀안전진단...E등급 “불량” 판정 지난해 붕괴 위험에 처한 삼성동 대종빌딩, 정밀안전진단...E등급 “불량” 판정 - 구조검토 결과, 슬래브·보·기둥에서 내력부족 … 출입자 통제 유지 및 3종 시설물 관리 강화 - 지난해 12월 붕괴 위험으로 인해 건축물 사용이 제한됐던 삼성동 대종빌딩을 대상으로 관리주체(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 결과인 ‘E등급’은 주요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사용제한(금지), 출입자 통제를 계속 유지하고 보강이나 개축이 이뤄지기 전까지 제3종 시설물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