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어촌공사, 2022년까지 899지구...”주민동의 없이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에너지를 탐하라...끝없는 질주 태양광 사업, 주민동의가 우선은 아니다. 마구잡이식 개발로 파헤쳐진 민둥산이 훗날 큰 재앙이 닥쳐올까 우려스럽다. 그런 가운데 박완주 의원 실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전임 사장 시절 2022년까지 총 사업비 약 7조원을 투입해 수상 899지구와 육상 42지구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4,280MW)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사회와의 갈등이 지속되어온 가운데, 전임 사장과 마찬가지로 신임 김인식 사장 또한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시 반드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으로부터 제출받은 “농어촌공사 태양광사업 현황”에 따르면 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