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주말 참관객 대거 몰려-관련 산업종사자 등 단체 참관객 급증
[시사월드=전주] 김병민 기자=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농식품산업 수도 전라북도와 발효식품엑스포가 식품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창업아이템 발굴의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화성로컬푸드가공생산자협동조합,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생명학부,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도내 외 각 기관에서 단체 참관객을 비롯해 개별적으로 찾아온 바이어들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고, 관련 학과 전공 학생들과 농촌지역 개발 관계자, 무역 거래를 위한 해외 기관 관계자들까지 연이어 방문하면서 행사장은 성황을 이뤘다. 광주에서 식품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최형배 씨는 “전주발효식품엑스포는 식품 관련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서울지하철,1조8천억 투입4‧5‧7‧8호선'25년까지 교체”디자인 승차감 턱없이 떨어져...스트레스 피로감 우려”
[시사월드] 김병민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지하철4‧5‧7‧8호선전동차중교체가필요한노후전동차전량을'25년까지 신형전동차로 교체한다. 신형전동차에는2중안전장치와공기질개선장치가장착되고, 좌석과통로도더넓어진다. 그동안 잦은 고장과안전에 대한 개선책이다. 총1,304칸이다. 4호선(470칸), 5호선(608칸)은전체를교체하고, 7호선(136칸), 8호선(90칸)의경우정밀안전진단결과교체가필요하다고판정된총226칸모두를바꾼다. 서울시는올해부터단계적으로추진하되, 전동차량노후도가특히심한4호선부터연차적으로추진한다. 이에따른총1조8천억원을투입한다. 내년예산은1,724억원(서울시‧서울교통공사각50% 부담)을편성할계획이다. 서울시는1~8호선지하철의평균사용연수가19.2년인데비해, 4호선은25.2년, 5호선은23.3년, 8호선은22..
국제 수소에너지 컨포런스...한국 수소경제 로드맵 기반다져
외교부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에 6.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후원하는 동 콘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독일, 호주, 중국 등지의 수소에너지 정책 입안자와 관련 국제기구, 해외 민간 수소 전문가, 국내·외 에너지 유관기관, 기업, 학계, 주한 외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행사는 최근 우리 정부 및 국제사회가 에너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개최되어 더욱 주목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태호 외교부 2 차관의 개회사,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국의 수소에너지 정책, 기술 개발 현황 및 국제협력 동향..